대구를 대표하는 민간 방송교향악단 설립을 통하여 대구의 문화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역 시민들에게 문화향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클래식 저 변화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로 2010년 4월 창단하여 클래식 음악회를 통한 정서 함양과 문화 감성 개발의 선두주자로 연간 4회의 정기연주회와 5회의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구지역 내에서 호응 받고 있는 단체이다.

최근 유럽 3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중국(내몽골), 독일(함부르크), 터키(에스키세히르) 등 매년 해외활동에도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오작교프로젝트에 KBS교향악단 등과 함께 처음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최초로 모던 음악의 선구자로서 활동도 하고 있다.
2016부터 2020년 현재까지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로 국내·외적인 활동과 함께 대중들과 호흡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www.mbcsym.com